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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가 된 빌 게이츠 “가난한 대학생들 위해 장학금 1000억원 지원” :: 2008/12/11 10:03
교육개혁가 된 빌 게이츠
“가난한 대학생들 위해 장학금 1000억원 지원”
포털 메인을 장식한 아름다운 소식이 있어 전합니다^__^
자신의 부를 환원하면서 살아가는 최고의 부자 "빌 게이츠"의 교육과 사람에 대한 열정에
존경을 표하는 바입니다^__^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부와 풍요를 누리면서 이웃과 사회에 환원하면서, 세상이 더욱
사랑으로 가득하여 아름다운 세상으로 변해갈 것이라는 기대로 흥분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였습니다. 대학 진학율이 10%도 못미치던 학교에 유능한 교사와 학습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준 후원환경은 대단한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통찰과 나눔을 제공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감사드립니다^__^
사랑합니다^__^
감사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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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프렙스쿨의 성공은 빌 게이츠(53·사진) 마이크로소프트(MS) 창립자의 지원에 힘입었다. 그가 부인 멀린다와 설립한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공교육 개혁의 모범 사례를 만들기 위해 이 학교를 지원했다. 재단은 2000년부터 40억 달러(약 6조원)를 투입한 빈민지역 공립학교 지원 사업에 이 학교를 포함시켰다.
그러곤 이들 학교에 유능한 교사를 초빙하고, 교육 기자재를 현대화했다. 열악한 교육 환경에 낙담했던 학생들에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준 것이다. 그 결과 재단의 지원을 받은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의 빈민지역 학교들에선 중퇴자가 급감하고, 대학 입학률이 치솟았다.
이에 고무된 게이츠는 “불평등을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질 높은 공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러면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의 교육 개혁 계획을 반겼다.
3일 워싱턴DC의 조지워싱턴대 강연에서 “미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 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리겠다는 오바마의 계획은 핵심을 짚은 것”이라고 거들었다. 뉴스위크는 이와 관련해 최신호(15일자)에서 “오바마가 미국의 교육 개혁을 위해 경험 있는 게이츠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교사가 변해야 교육도 변한다”= 게이츠는 교사와 학부모가 변해야 교육을 개혁할 수 있다는 것을 절감했다고 뉴스위크는 전했다. 그가 미셸 리(39) 워싱턴DC 교육감과 조엘 클라인(62) 뉴욕시 교육감을 지지하면서 자금을 지원하는 이유다. 두 교육감은 교사가 학생들의 학업 성적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다고 보고, 유능한 교사를 초빙하고 무능한 교사를 퇴출시키는 개혁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운영권을 학부모 위주로 구성된 학교 운영위원회에서 교장에게 주고, 교장이 개혁을 진두지휘하게 했다. 또 성적을 끌어올리지 못한 학교는 퇴출시켜 학교 간 경쟁을 부추겼다. 게이츠는 자신의 재단을 통해 성공이 입증된 교육 프로그램을 미 전역에 확산시키기 위해 정치인들을 설득하고 있다.
◆“교육에 미래가 있다”=게이츠는 “가난한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시키지 않는 것은 인간의 잠재력을 낭비하는 범죄 행위”라고 강조한다. 게이츠 재단은 9일 가난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1200개 커뮤니티 칼리지에 6900만 달러(약 1000억원)를 장학금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학비가 상대적으로 싸 저소득층이 많이 다니는 커뮤니티 칼리지를 지원함으로써 교육 불평등에 따른 빈부격차의 확대 재생산을 막으려는 것이다.
게이츠 재단은 현재 71%인 미국인의 고교 이상 졸업자 비율을 80%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게이츠 재단은 “2014년에는 신규 일자리의 50% 이상이 대학 졸업자를 원할 것”이라며 “미국 근로자의 평균 학력이 1년 늘어날 때마다 미 경제 성장은 5~13%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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